'두드림존'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9.10.13 "미래직업박람회"에 다녀왔어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 2009.09.04 두드림존 진로종합캠프를 다녀왔어요!! 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3. 2009.08.14 두드림존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취재 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4. 2009.08.11 두드림존 입시 설명회 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5. 2009.08.06 한겨레에 실린 두드림존 관련 기사(2009.8.3) 1 by 소통
  6. 2009.07.27 동물원 사육사 직업체험 ^^ 6 by 소통
  7. 2009.06.18 두드림존 청소의 날~ 12 by 소통
  8. 2009.06.08 두드림존이 뭐죠? ^^ 1 by 소통
  9. 2009.06.04 안녕하세요? 2 by 소통

지난 주 금요일 한국청소년상담원 서울 두드림존에서는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린 미래직업체험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미래직업체험박람회는 노동부가 주최하는 박람회였어요. "체험하자, 미래 내직업!", "Touch Your Future"라는 주제로 다양한 직업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수많은 전시관이 차려져 있었어요.

전시장은 크게 기획전시관, 대학관, 직업체험관이 있었어요. 기획전시관에서는 해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직업심리검사를 할 수 있었어요. 대학관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 배화여자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 아주자동차 대학의 학과를 소개하고 학과 상담을 받을 수도 있었지요. 우수기업체관에서는 기업에서 들고 나온 신기술과 장비를 구경할 수도 있었어요. 

한 편에 설치된 이벤트 무대에서는 OX퀴즈 대회, 비보이댄스팀 공연, 사진작가 김중만 선생님의 강연이 열렸어요. 마침 우리가 갔을 때는 OX퀴즈가 열리고 있었는데, 나온 문제대부분이 두드림존 프로그램에서 배우고 익혔던 문제들이어서 쉽게 맞출 수 있었답니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실험동물기술원, 요리사, 바텐더, 슈가크래프트아티스트, 산업잠수사, 애니메이션 디렉터, 클럽 DJ, 모델, 주얼리 디자이너, 소방관 등 32가지의 직업을 소개하고 몇 가지는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두드림존에서는 한식과 양식을 만드는 요리사, 다양한 칵테일을 만드는 바텐더, 향기로운 커피를 우려내는 바리스타,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을 그리는 애니매이션 체험을 했어요.

자, 그럼 미래직업체험박람회 현장을 구경해 볼까요~

행사장 입구에서 펼쳐진 미래직업박람회 이벤트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직업을 고르고 원판을 돌려서 자신이 선택한 직업이 나오면 선물을 줬어요. 노트, 펜, 식사 할인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친구들이 OX 퀴즈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두드림존 프로그램에서는 퀴즈를 내고 맞추는 활동이 있는데 거기서 풀었던 직업 상식 퀴즈들이 많이 나왔어요. 수십 명의 청소년 가운데 우리 친구들이 가장 많은 문제를 맞추었답니다. 메가박스 영화티켓, 코엑스 아쿠아리움 할인권 등 값진 선물을 한아름 얻었어요~^^


바리스타 직업 체험을 하는 모습입니다. 커피의 종류가 모두 다르고 각 커피마다 제조법도 다 틀리고 맛과 향이 달라요. 각기 다른 커피의 맛과 향을 가장 맛나게 우려내는 방법을 직접 배웠습니다. 자기가 만든 커피를 직접 맛보기도 했어요.


요리사 직업 체험을 하는 모습입니다. 화려하고 맛있는 여러 가지 요리 만드는 것을 구경하고 간단한 요리는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예보관, 실험동물기술원, 병원코디네어터, 슈가크래프트아티스트, 산업잠수사, 도선사, 애견미용사, 메이크업디자이너, 한옥건축설계사, 귀금속장신구제작사 등등등 미래직업체험박람회에는 낯설고 새로운 직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수만 개의 직업이 있다고 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할 때 신나고 재미있는 일, 적성과 소질을 찾고 거기에 맞는 직업을 찾는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예요. 어려움을 느낄 때는 두드림존이 도와드리겠습니다.

나의 적성과 내게 맞는 직업을 두드림존에서,
함께 찾아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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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존에서는 8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2박 3일 동안 대전에 있는 유스호스텔로 진로종합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서울, 경기, 대전, 부산, 울산, 문경, 창원, 제주, 전북 등 전국 여러 곳에서 두드림존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모두 모였어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뜨거운 여름의 막바지를 신나게 즐기고 왔답니다.
자, 그럼 사진을 통해 캠프의 즐거움을 느껴 봅시다~~

첫째날

캠프의 첫 날, 한 자리에 모여 캠프에 대한 소개를 듣고 레크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웃기고 재미있는 강사 선생님께서 선생님들을 불러 모아 댄스를 시키셨어요. 사진에는 박수만 치고 있지만, 진짜 춤 출 때는 감추어 두었던 끼를 온 몸으로 뽑내서 놀랐습니다. 사무실에서 일할 때는 전혀 몰랐던 모습, 참 흥겨웠습니다.

저녁에는 뻔뻔비즈를 진행했어요. 뻔뻔비즈(Fun Fun Biz)는 두드림존 2단계 프로그램인데 조를 이뤄 회사를 만들고 물건을 사고 파는 일을 직접 체험해 보는 활동이랍니다. 먼저 각 조원들은 게임을 통해 뻔뻔비즈에서만 쓸 수 있는 돈을 모아요. 그 다음에 최고 경영자, 최고 재무이사, 최고 홍보 이사, 최고 마케팅 이사, 최고 기술 이사의 직책 중 하나를 맡아 사업을 할 아이템을 결정하고, 자기 돈을 투자해서 주식 회사를 만듭니다. 사업 계획서도 작성하고 세무서에 가서 사업자 등록증도 발급 받고 간판과 메뉴판을 만들어요.


그 후에는 각자의 판매장으로 가서 사업할 물건들을 만든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떡볶이와 군만두를 파는 "또뽀끼야", 해물전과 너겟을 파는 "동래 해물파전", 아이스티, 아이스커피, 아이스초코, 과일꼬치를 파는 "슈퍼스타벅스", 핫바, 소세지, 츄러스를 파는 "핫뜨거뜨거", 분장이나 소품을 사용해서 자기를 꾸미고 즉석 사진 촬영을 하는 "디스이즈게임"의 회사가 생겼습니다.
친구들은 돌아다니며 자기 회사를 홍보하고 손님을 모으고, 물건을 사고 팔고 영수증을 주고 받으며 즐겁게 사업을 했어요. 프로그램이 모두 끝난 후에는 함께 모여 사업을 결산하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장사, 사업, 창업, 돈 벌고 손님을 맞는 일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몸과 놀이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어요.


밤에는 미션포스트 활동을 하는 사진입니다. 미션포스트는 각 조가 정해진 장소를 돌면서 주어진 미션을 하나씩 하나씩 함께 해나가는 거예요. 미션은 단체 줄넘기, 신문지 위에 조원 모두 올라가기, 촛불 꺼뜨리지 않고 마술도 배우고 릴레이 달리기 등 조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 함께 해야만 할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둘째날
둘째날에는 아침에는 대학으로 학과 체험을 떠났습니다. 경찰경호학과, 피부보건계열, 간호학과, 이벤트연춣학과, 코디네이션디자인계열, 친구들이 관심있는 학과에 가서 교수님도 만나고 학과에서 공부하는 활동을 직접 체험해봤어요. 사진은 피부보건계열 학과에 간 친구들이 피부 마사지를 받는 모습입니다. 경찰경호학과에서는 총도 쏴보고 간호학과에서는 혈압을 재고 청진기로 서로의 심장 소리를 들어보기도 했답니다. 이벤트 연출학과에서는 풍선으로 여러가지 동물을 만들었어요.

둘째날 저녁에는 장기 자랑을 했습니다. 나와서 랩과 노래를 했던 친구들이 저마다 가수처럼 실력이 빼어나고 멋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장기 자랑이 끝난 후에는 캠프 파이어를 했습니다. 커다란 장작불 주변에 둘러 앉아 선생님들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도 가졌어요. 선생님들한테 짜증내고 말 듣지 않고 속 썪인 적 많았던 친구들이 자기의 짜증을 참아주고 마음을 다잡고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준 선생님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고 여름밤은 감동으로 채워졌어요. 눈물짓는 선생님도 계셨답니다.
그렇게 둘째날이 저물어갔어요.

셋째날
셋째날 아침에는 뻥튀기에 얼굴 표정을 만들어서 캠프를 하면서 어떻게 느꼈는지를 표현했어요. 다양하고 재미있는 표정이 많이 나왔답니다.

두둥~~~그리고 마지막 수료식 장면입니다. 2박 3일 동안 지치고 힘들 때도 있었을텐데 선생님들 말도 잘 듣고 프로그램 참여를 잘 한 친구들에게 진로종합캠프를 잘 마쳤다는 걸 격려하고 칭찬하는 수료증을 줬습니다. 보람있고 뿌듯한 장면이었어요. 전국에서 모여 처음에는 얼굴도 잘 모르고 서로 어색했지만 이틀동안 먹고 자고 놀면서 정이 들어 헤어질 때는 아쉬웠어요.

한 달 동안 열심히 캠프를 준비하고, 잠을 설쳐 가면서 진행을 위해 애쓰셨던 선생님들, 그리고 열심히 즐겁게 재미있게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여러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얼마 전 한겨레 신문에 두드림존 기사가 실린 이후로 다른 언론사에서도 취재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2주 전에는 매일 아침 8:30~9:30분까지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두드림존을 취재했습니다. 두드림존에서는  자신의 진로와 성격을 잘 알고 거기에 맞는 직장을 정하거나 직업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심리검사와 개인 상담을 하는데요. 이러한 절차와 과정과 두드림존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에 대해 빽소장님이 카메라 앞에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길고 자세하게 설명했는데 인터뷰는 짧게 나갔습니다ㅜㅜ) 또 면접에서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면접관이 되어 실제와 똑같이 면접을 보는 면접 클리닉을 촬영했습니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졸업 후 유흥업소? 위기의 아이들!"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우리 아이들을 어둡고 고생하는 아이들로 색칠해서 내보내 저희들은 마음이 많이 불편했답니다. 그리고 두드림존에서 청소년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취업에 이르게 되는지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어요. (두드림존에서는 학교를 그만두거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공부보다는 취업과 자립을 해야하는 청소년을 돕습니다. 다양한 경제 상식을 배우고 꿈과 목표의 소중함을 배우는 두드림존 프로그램, 성격 탐색을 위한 진로 검사, 개인 상담, 무료로 하는 직업 훈련,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쓰기, 모의 면접과 같은 활동들이 있어요)
방송되는 짧은 시간, 사람들을 TV앞에 눈 떼지 못하게 하기 위해 아이들의 어려움을 더 어둡고 고생스럽게 포장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두드림존에 오는 청소년들은 예전에 여러 가지 힘든 일을 겪었고, 지금 생활도 어려움이 많지만 자기 힘으로 이겨 내려고 하는 밝고 건강한 친구들이거든요. 

두드림존에 오는 청소년들의 밝음과 건강함, 청소년들의 취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애쓰는 여러 선생님들의 모습, 재미있고 즐거운 두드림존의 활동을 제대로 담아내는 자신의 생각에 치우치지 않고 사실에 충실한 공정하고 꼼꼼한 기자들이 두드림존에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두드림존에 오는 청소년 중에는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가려고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또 언젠가는 대학에 가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지요.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에 지원했을 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을까, 대학  입시를 어떻게 준비해야 조금이라도 더 합격에 유리할까. 두드림존에서는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친구들을 위한 입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강사는 입시 학원계에서 10년동안 경력을 쌓으신 잘생기고 멋진 명문에듀의 부원장님께서 맡아 주셨어요.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수시 지원, 내신 점수와 수능 점수의 실질 반영 비율 등 대학 입시에 필요한 기본 상식을 설명해 주고 계십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모두 열심히 듣고 있어요.


선생님께서는 각 대학의 전형을 자세하고 꼼꼼하게 살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요즘에는 대학의 전형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검정고시를 본 사람에게 알맞은 전형을 찾고 거기에 맞게 전략을 세워 준비하면 오히려 다른 친구들보다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학교를 그만두고 혼자 검정고시를 공부하고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과정은 험하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두드림존이 함께 하겠습니다.
두드림존은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열정있고 노력하는 청소년들 언제나 환영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가난한 아이들 자립 버겁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69182.html


이번에 한겨레에 실린 두드림존 관련 기사입니다. ^^

일단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던 건...
확실하게 얼굴이 제대로 나오신 우리 빽소장님 ㅋㅋㅋ
아름다우십니다!!!
느낌있게 잘 찍어주신 권오성 기자님 감사드려요. ^^

중앙 일간지에 실린 기사라 그런지 반향도 꽤 있는 것 같아요.
댓글도 꽤 달렸구요. ^^;;;

이번 기회에 두드림존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람이 있네요.


덧. 기사를 보면서 좀 아쉬웠던 건...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기 위한 것이라고 납득은 되지만,
     우리 아이들의 개인 이야기가 좀 많이 상세히 나왔다는 거...
     좋은 의도임에도 불구하고, 
     개념없는 댓글에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ㅠㅠ
     이거 참....딜레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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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통

지난 7월 23일 날씨도 화창한 날~
두드림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친구들과 함께
우리는 동물원 사육사라는 직업을 체험하러 떠났습니다. ㅋㅋ

우리가 도착한 곳은 서울대공원 동물원!!!
뒷모습만 봐서는 누가 누군지 잘 모르시겠죠? ㅋㅋ
하지만,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얼굴을 밝히지는 않을 겁니다. ^^

입구 쪽에는 사람들이 동물원에 왔구나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홍학이 떼를 이루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저기 하얀 애들은...뭘까요...백학? ㅋㅋㅋ)

기린들이 점심을 냠냠 먹고 있길래, 우리들도 식당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었답니다.
그리곤 사육사님이 기다리시는 '인공포육장'으로 향했지요. ㅋㅋ

아우우우웅~ 귀여운 녀석!!!


이 녀석들은 좀 무섭더이다...
보기엔 사람만한 녀석이...아직 애기라는....커헉...

드디어 만난 우리 사육사님~
인공 포육장에서 일하고 계시면서, 아기 동물들을 돌보아 주시는 분이셨어요.
사육사님께서는 매우 친절히 동물원 사육사가 될 수 있는 길에 대해 설명도 해주셨구요.
우리 친구들이 궁금해하는 월급 수준까지도 매우 솔직히 말씀해주셨어요. ㅋㅋ

중요한 건, 우리 나라에 동물원이 18개 정도 밖에 안된다는 거...
그래서 전국적으로 동물원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많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셨지요.
가까운 일본만 해도 200 여개가 넘는 동물원이 있다고 해요.

동물원이 많으면 그만큼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니까 좋아질텐데요...^^
암튼, 쉽지는 않은 길이지만
정말 사육사가 되고 싶다고 결심을 하고 노력한다면 길이 없지는 않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즐거우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직업 체험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이젠 내려오면서 보았던 동물들 퍼레이드 시간입니다~아~ㅋㅋ
Posted by 소통
오늘은 두드림존 청소의 날~!!!
ㅋㅋㅋ

원래는 매주 금요일 오전이 청소의 날이지만,
오늘만 특별히 목요일에 청소를 실시했답니다.

빽소장님과 황가님, 그리고 저 소통은
빗자루, 쓰레받이, 대걸레, 걸레 등을 장착하고
청소를 시작했죠~ ㅋㅋ

자~
이제
그 결과물들을 확인해 볼까요?




깔끔하게 정리된 서랍장 위~^^
저기 쌓여 있는 것은 절대로 '금괴'가 아니랍니다. ㅋㅋ


서류들도 차곡차곡 정리를 했죠. 허허허~


두드림존을 이용하는 친구들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존~*^_^*
이 곳도 먼지를 닦아내고, 깨끗하게~ 만들었습니다.


여긴 두드림존 친구들이 두드림 교육을 받거나 상담을 할 수 있는 교육장이에요.
채광이 잘 되네요~ㅋㅋ 깔끔해 보이나요?

깔끔해진 우리 두드림존 사무실의 모습입니다. ㅋㅋ
살짝 뒷모습이 보이는 저 분은 과연 누구실까요?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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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 소장님의 하사품 ㅋㅋ  (1) 2009.06.09
Posted by 소통

안녕하세요~^^ '소통'입니다.

사실은 제 소개도 해야 되는데,
(이름은 왜 소통인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등등...)

우선은 이 블로그의 이름이기도 한
'두드림존'에 대해
간단히라도 소개를 해야 이야기가 진행될 것 같아요.

두드림존은...
뭘까요? ㅋㅋ

두.드.림..
두드린다의 명사형이죠.
갑자기 설레임이라는 아이스크림이 생각납니다.

설레임은 설레인다의 명사형이라는.......-_-;;; 죄송합니당...



암튼...
전혀 틀린 말은 아니랍니다.

두드림

'미래의 문을 두드리자, 그러면 열릴 것이다'
를 뜻하는 말이니까요.


그리고 동시에

Do Dream!
꿈을 꾸자!

는 뜻도 가지고 있답니다.


참 잘 만든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
물론 유사 상품이 꽤 많기는 합니다.

예를 들면...

제*은행 두드림 통장도 있구요..
정치인 김*관 씨의 두드림 홈페이지도 있네요..^^;;;


하지만,
제가 일하고 있는 두드림존은
은행도 아니고,
정치인 후원 단체도 아니랍니다.


이곳은....

두구두구두구두구~~~~~~~~~~


학교를 어쩌다 보니 벗어난 친구들
집에서 어쩌다 보니 일찍 출가한 친구들
이북에서 정신차려 보니 넘어온 친구들
다양한 문화가 섞인 가정에서 태어난 친구들

등등

이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서

어엿한 직업도 가지고 싶고
독립해서 잘 살고 싶은 친구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랍니다.


어떤 곳인지
조금은 감이 오시나요? ㅋㅋ


더 자세한 이야기는 계속 올라갑니다~
커밍 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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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 2009.06.04
Posted by 소통

안녕하세요?

두드림존? : 2009. 6. 4. 11:45
처음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블로그를 만들자고 이야기한 것도 저였는데,
다른 일을 핑계대면서 공간만 만들어 두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것도 저였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더 미룰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두드림존 스토리.



아시는 분은 알지만, 모르시는 분은 전혀 모르는 두드림존의 이야기.

이제 조심스럽게 시작해보려 합니다.

같이 이야기 나누어 주실거죠? ^_^

(소개는 다음 글에서 드릴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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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통